내이야기

레이와르덴 (Leeuwarden)

상수리나무 블로그 2014. 6. 1. 11:27

레이와르덴(Leeuwarden)에서 개최된 IAP (Interfaces Against Polution) 컨퍼런스에 참여하였다.

3개분과로 나뉘어 개최되었는데 우리는 CDI (Capacitive Deionization) 분과에 참석하였다.

CDI 분과는 올해 처음 개최되었는데 의외로 성과가 좋아 앞으로 매년 개최하게 되었다.

레이와르덴은 작은 도시지만 프리스랜드 지방의 주요도시로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

시내 중심가는 운하가 연결되어 있고 오래된 교회와 유적들이 보였다.

첫날 이곳 시장 주최로 시청에서 환영리셉션이 있었고 이어 한 시간 정도의 운하투어가 있었다. 

운하는 깊이가 깊지 않지만 위험할 수도 있다는 느낌이었는데 그래서 이곳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생존수영을 배운다고 한다.

옷 입고도 수영해서 빠져 나올 수 있는 정도로 배워야 한다고 한다.

가끔씩 운하 밑바닥을 청소한다고 하는데 그때마다 가장 많이 꺼내는 게 자전거라고 한다.

화요일 저녁에는 오래된 교회를 빌려 개최된 주최측 초청 만찬에 참석하였다.

 

 

 Leeuwarden 시청에서 개최된 시장주최 환영리셉션

 

 

 

 

 

 

 

 

사진의 수평이 제대로 잡히지 않아 잘 드러나지 않았지만 피사의 사탑처럼 많이 기울어 있는 Achmea Tower

 

시내 운하를 안내하는 관광 유람선

 

 IAP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던 De Harmonie 극장

 

  

 우리가 묵었던 Bastion Hotel 부근의 운하

 교차로 밑에 조성된 자전거 통행길

 

 역앞에 마련된 자전거 주차대

 

 Grote of Jacobijnerkerk, 이곳에서 만찬이 개최되었는데 13세기에 지어진 교회이다.

 

 

 

컨퍼런스 마지막인데 내년에는 중국 다리엔에서 개최될 예정이고 2018년에는 서울 개최 예정이다.

'내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계산 산행  (0) 2014.06.08
레이와르덴 중세교회에서의 파이프 오르간 연주 동영상  (0) 2014.06.01
히트호른 (Giethoorn)  (0) 2014.06.01
암스텔담  (0) 2014.06.01
네델란드 출장  (0) 201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