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1월 작성한 글...
한 해를 보내고 새해가 올 때마다 감회를
나타내거나 어떤 의지를 보일 때, 또 남에게 들려주는 덕담으로 사자성어가 유행이다. 교수신문이라는 데서 작년 한 해의 한국사회 현실을 정리하는
사자성어로 밀운불우(密雲不雨)를 선정했다고 한다. 구름은 많지만 비가 오지 않는 상태를 나타내는 뜻으로 주역에 나온다고 하는데 여건이
조성되었지만 일이 성사되지 않는 답답함과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새 해가 되면서 열린우리당은 마음을 비우면 구름이 모인다는 뜻으로
무심운집(無心雲集)을 선정해서 민심을 얻고 싶다고 했고 한나라당은 잘 드는 칼로 헝클어진 삼 가닥을 시원하게 자른다는 뜻의 쾌도난마(快刀亂麻)를
제시하면서 한국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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