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사냥 친구들과 18일 토요일에 홍릉수목원에 다녀왔다.
홍릉은 고종황제 비였던 민비가 시해된 후 모셔졌던 곳인데 후에 고종과의 합장으로 이장된 후 터만 남아있는 곳이다.
이곳에 국립산림과학원이 세워져 홍릉수목원으로 활용되고 있는데 토요일 일요일 주말에만 일반에게 개방되고 있다.
숲해설가로 활약하고 있는 학래가 참석해 해설을 맡아줘서 이날은 아주 유익한 산책이 되었다.
다 생각나지 않지만 참나무 중에 대왕나무 또는 바늘잎 참나무라는 것이 처음 본 듯한데 도토리와 잎새의 모양이 인상깊었다.
용규가 찍어준 내 사진들을 모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