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면 오른쪽 눈의 시야가 항상 안 좋다.
따끔거리기도 하고 불편해서 지난해 부터 벌써 두번 안과에 다녀왔다.
눈에 염증이 있어서 그런 거라는데 기름을 짜낸다고 눈을 누르니까 치료할 때 많이 아프다.
오늘 세번째로 연세 플러스 안과에 갔었는데 전과 똑 같은 얘기다. 염증이 있다는데 속눈섭이 내려와서 찌르기 때문이란다.
속눈섭 정리를 위한 것인지 간단한 수술이 필요할 것 같다고 한다. 일단 한주일 약으로 치료해보고 다시 보자고 한다.
보험으로 하면 수술비용 몇만원 정도라니까 큰 수술은 아닌 듯 한데 무슨 수술인지 속시원히 얘기도 안해준다.
약을 넣어보겠지만 아무래도 조치가 필요할 것 같다.
하루종일 눈이 아팠다.
1.26일 안과에 다녀왔다.
염증은 다 나았는데 아침에 눈뜰때 아직도 깝깝함을 느낀다 했더니 점안액을 처방해준다.
수술은 아래쪽 눈두덩이를 내려 앉혀서 아래 속눈썹이 위로 찔리지 않게끔 하는 거란다.
위눈꺼풀을 올리는 건 눈도 커져 보이고 좋을 듯 한데 아래까지 필요한지 모르겠다.
간호원에게 물어보니 보험으로 하면 30만원 정도고 비보험이면 95만원 정도라고 한다.
다음에 속눈썹이 위든 아래든 찌르게 되면 생각해 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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