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9일 강북모임 문화행사로 친구들과 함께 <링컨> 영화를 보았다.
링컨역을 열연한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남우주연상을 탔다고 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역작이다.
많은 대사로 처음에는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점차 스토리에 빠져들면서 재미있게 보았다.
60만명 이상의 젊은이들이 전사한 남북전쟁을 통해 지켜낸 인간존엄의 가치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보는 것만으로도 감동 받을 만하였다.
우리나라 정치현실과 많이 비교도 되지만 미국도 그런 희생을 통해서 현재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본다.
* 알림.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NGC)에서 링컨대통령 암살사건을 다룬 TV영화 <킬링링컨>을 3.22일(금) 오후 8시50분에 방영한단다.
킬링링컨(Killing Lincorn)은 링컨대통령과 암살자의 이야기를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작품이 원작이다.
지난달 미국에서 첫 방송되어 호평 받았다고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3.16일에 올레스퀘어에서 시사회가 열렸었다.
2시간짜리 영화인데 톰 행크스가 내레이션을 맡아 흥미를 더해 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