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일 강북모임 주관으로 모임에 앞서 영화 한 편을 관람했다.
괜찮다는 얘기를 들었던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이다.
영화는 대사없이 뮤지칼 형식 그대로인데 모처럼 좋은 영화를 보았다.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은 스토리 자체가 감동적이어서 어떻게 만들어도 좋은 작품이 될 것 같다.
어렸을 때는 장발장이라는 만화를 보았고 이후 소설도 보았는데 오늘은 뮤지칼을 본 셈이다.
배우들도 내가 좋아하는 엑스맨의 휴잭맨이 장발장이고 글레이디어터의 러셀크로우가 자베르 경감이다.
휴잭맨은 1.13일 로스안젤레스에서 열린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뮤지컬부문 남우주연상을 받았다고 한다.
그는 빵한조각 훔친 죄로 19년동안 감옥에 갇혀 노역을 해야 했던 죄수 장발장을 표현하기 위해 근육질 몸매를 버리고 체중감량했으며
이후 마들렌 시장으로 안정을 찾고 부유한 삶을 누리고 있는 다른 장발장 모습을 그리기 위해 다시 급하게 체중을 불렸다고 한다.
뮤지칼 레미제라블은 캣츠, 미스사이공, 지저스크라이스트와 함께 세계 4대 뮤지칼의 하나라고 말하고 있다.
영화 레미제라블의 오프닝 신
에픽 스케일 촬영 (네이버 영화 동영상)
뮤지칼 레미제라블
초연: 1985년 10월 8일
기획: 카메론 매킨토시(Cameron Mackintosh)
작곡: 클로드 미셀 숀베르그(Claude Michel Schonberg)
연출: 트레버 넌, 존 케어드(Trevor Robert Nunn, John Caird)
원작: 빅토르 위고 ‘제 미제라블’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뮤지컬화한 레미제라블은 나폴레옹 제국 시대 이후 동맹국이 프랑스왕으로 추대한 샤를르 10세의 시대가 멸망하기까지의 이야기 이다.
뮤지컬로 만든 사람은 프랑스인 작곡가 알랭부빌과 클로드 미셀 숀버그이다. 1967년 이 소설을 뮤지컬로 만들 계획을 세우던 중 1972년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공연중인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를 관람하고는 오페라와 팝을 조화 시킬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했다.
프랑스 혁명을 주제로 잡은 이들은 우선 앨범을 만드는 작업찻수, 그 앨범은 프랑스에서 발매후 골든 앨범을 기록하였고 무대 역시 성공을 거두었다. 이들은 오페라와 뮤지컬의 장점을 조화시킬 수 있는 주제를 가진 작품을 찾았고, 그것이 바로 레미제라블이었다. 120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의 서사적인 이 작품을 9개월이나 걸려 3개의 막과 6개의 극적 장치 그리고 하나의 에필로그로 대사없이 노래와 음악으로 만들어냈다. 레미제라블은 공연보다 음반이 먼저 발매되었고, 1980년 10월 파리에서 초연이래 3개월 동안 연일 매진되었다. 영국의 뮤지컬 제작자인 카메론 매킨토시는 파리에서 공연이 끝난 지도 한참 뒤에야 음악을 듣고 프랑스로 이들을 찾아왔다. 매킨토시는 이들과 원작을 부분적으로 다시 쓰기 시작하였고, 1985년 10월 드이더 런던 바비컨 극장에서 [레 미제라블] 이 공연되었다. 이후 이 레미제라블은 뉴욕 브로드 웨이 공연을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사랑받는 뮤지컬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