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야기

산세비에리아 (Sansevieria)

상수리나무 블로그 2014. 12. 17. 12:14

화초 이름을 모르니까 화초관련 책을 보고 우리 사무실내에 있는 화초들과 비슷하게 생긴 화초들을 찾아보았다.

산세비에리아라고 부르는 종류가 눈에 띄인다.

화분안에 포기가 무성한데 줄기 하나가 새끼 친 듯 옆으로 작은 포기 하나가 자라고 있었다.

지금은 날이 추우니까 봄에 새 화분으로 나누어 줄 생각이다.

 

산세비에리아는 천년란이라고 하는데 여러해 살이풀로 뿌리는 짧고 두껍다.

다육식물이며 잎은 좁고 긴모양으로 뱀가죽같이 생겼다.

하지만 녹색으로 보이는 부분이 잎이 아니고 줄기라고 하는데 잎은 퇴화되어 없어져 버렸다는 것이다.

음지에서도 잘 자라며 물은 자주 주지 않는 것이 좋고 줄기를 꺽어서 심어도 잘 자란다고 한다.

건조에 강하고 고온성이어서 겨울에도 15도 이상의 환경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다.

줄기에서 질기고 탄력있는 흰 섬유를 빼내어 쓸 수 있어 아프리카와 인도 원산지에서는 중요 섬유자원의 하나라고 한다.

기타지역에서는 대부분 관상수로 가꾸고 있는데 국내에는 10여종의 원예종이 있다. 

공기정화식물로 알려져 있으며 번식력이 좋고 생명력이 강하지만 물을 많이 주면 줄기가 물러져 죽는다고 한다.

뱀가죽 무늬를 가지고 있어 Snake Plant 또는 잔소리 많은 장모를 빗대어 Mother in Law Tongue 이라는 별명도 있다.

노란색 테두리가 있는 것은 산세비에리아 라우렌티 종류이며 녹색줄기만 있는 것은 산세비에리아 트리화시아타 종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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