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게 장어구이 한다는 집을 찾아 약수동 친구들과 함께 서오릉까지 갔다.
장어구이를 왜 좋아하나 싶었는데 몇 번 먹으니 그런대로 이제 맛을 좀 알 것 같다.
지난번 태릉을 돌아보았던게 기억이 나서 식사후 서오릉을 돌아보자고 제안하고 함께 돌아보았다.
예전 학생때 소풍갔던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서오릉은 이제 도심 속에 들어와 있는 듯 하다.
능이 많아서인가 각각 한 기의 규모로는 태릉에 훨씬 못 미친다.
서오릉에는 명릉 (숙종과 제1,제2계비), 익릉 (인경왕후-숙종의 원비), 경릉 (성종의 부친으로 추존된 덕종과 소혜왕후),
홍릉(영조의 원비 정성왕후), 창릉(예종과 계비) 이렇게 5개의 능과 장희빈의 대빈묘, 수경원, 순창원이 있었다.
왕족중 왕이나 왕비가 아니면 원이고 그보다 못하면 묘이다. 그래서 장희빈과 방학동의 연산군은 묘라고 부른다.
문화재청 서오릉 - http://goyang.cha.go.kr/n_goyang/index.html
참고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53411&cid=42840&categoryId=42843
수경원 영빈 이씨 - 사도세자의 생모
익릉의 정자각
경릉
홍릉 - 영조의 원비 정성왕후의 능, 영조를 모시려고 옆을 비워 두었는데 영조는 동구릉에 안장되었다.
희빈 장씨의 대빈묘